[시사인경제]안산시는 도심 속에서 농촌의 자연친화적 삶을 꿈꾸는 도시민을 위해 주말농장(도시농업농장)을 조성해 매년 분양하고 있다.
올해 분양되는 농장은 총 4개소 3,330구좌를 분양하며, 단원농장, 초지농장, 유원지농장은 1구좌당 16.5㎡(6,880원), 신길농장은 66㎡(27,500원) 유료 분양된다.
신청은 세대주를 확인할 수 있는 등본과 접수자 신분증을 지참해 오는 2월 8일 10시부터 2월 10일 16시까지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공고일(1월 15일) 현재 안산시 거주하는 세대주로 1세대당 1구좌만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선정은 신청마감 후 컴퓨터 공개추첨을 통해 이뤄지며 문자선정 통보와 함께 발송되는 고지서로 사용료 납부를 완료한 이후 분양자가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