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포천시 창수면에서는 신년 주민과의 대화를 오는 22일 주원1리를 시작으로 25일 운산리 마을까지 총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대화는 창수면장을 비롯해 현영식 이장협의회장, 창수면 관계자 등 4 ∼5명이 15개리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진행은 새해인사와 덕담을 시작으로 시정 및 면정 홍보사항 전달, 새해 달라지는 제도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에게 생활하면서 불편했던 점을 경청하는 순으로 진행한다.
이경훈 창수면장은 “해가 바뀌어 어르신 및 마을 주민들을 찾아뵙고 새해인사를 드리면서 각종 시정 및 면정사항을 홍보하고 새해 달라지는 제도 등을 알려드리며 서로 소통하기 위해 신년 주민과의 대화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창수면 관계자는 “행정기관 관계자들이 주민을 찾아가 소통을 통해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