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산시 신길동은 지난 11일 관내 ㈜우일종합관리와 휴먼시아5단지경로당이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재숙 ㈜우일종합관리 대표는 개인사업과 더불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매월 쌀 20kg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오춘근 휴먼시아5단지경로당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 어르신들의 관심과 후원을 약속해 준 ㈜우일종합관리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장광영 신길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복지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원업체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