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대덕GDS노동조합은 지난 3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20kg) 100포를 안산시청에 기탁했다.
대덕GDS노동조합은 매년 안산시 저소득층을 위해 쌀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하고 있으며, 노동법률 무료상담소 운영 및 노동법 교육 등을 통해 노동자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대덕GDS노동조합 김광호 위원장은 “안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