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산시는 지난 27일 안산시 평생학습관에서 토지정보업무 담당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산시지사 직원, 관내 측량업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토지정보 주요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2018년 토지정보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직무 수행능력 향상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해 시민 중심의 토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무와 관련된 사례 발표와 함께 지적재조사사업 및 신규 부동산 정책 등 토지정보업무 전반에 대한 발전전략 및 토의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날 연찬회 취지 설명을 통해 “토지정보 업무의 개선과 발전을 도모하고 관계공무원과 유관기관의 업무협조를 통해 상호 협력과 소통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