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김시용의원은 대곶면에서 누산리까지 운행하는 83번 버스 노선 경로를 김포시내까지 운행할 수 있도록 민원을 해결했다.
지난 11일에 김포상담소에서 김태민(가명, 75세)씨 외 6명과 버스노선 변경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에 김시용의원은 김포시청 교통과를 방문해 노선 변경을 요구했고, 김포시청 교통과에서는 내년 1월(2018년)부터 누산리까지 가던 노선을 김포시내까지 변경 운행 할 것을 약속했다.
대곶면 주민인 김태민(가명,75세)씨는 “민원을 해결해준 김포상담소와 열심히 지역을 위해 힘써 주시는 의원님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는 말을 전했다.
김시용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만족할 때까지 모든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항상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더욱더 지역주민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현안을 상담해 도민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