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아이 신성 태권도장 사랑의 라면 전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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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지난 22일 가남읍에 소재한 용인대 아이 신성 태권도장은 취약계층 이웃주민을 위한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라면’은 태권도장 아이들과 회원들 100여 명이 동참해 태권도장 내 라면트리를 만들어 기부로 모아진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이며 올해에는 총 496개의 라면이 모아졌다.
최동규 관장은 “태권도장 아이들과 회원 100여명의 참여로 시작된 행사로 힘을 합쳐 기부해 매우 뿌듯하고 우리 이웃 모두가 따뜻한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남신우 가남읍장은 “소중하게 기부해주신 라면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감사히 전달하겠다. 가남읍은 연말 후원 릴레이로 많은 후원 물품이 들어오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까지 마음을 더해줘서 더욱 따뜻한 가남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