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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여주시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년층을 대상으로 2018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5명을 26일부터 오는 2018년 1월 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당초 38개 사업에 41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신청자 부족 및 선발자의 사업참여 포기 등으로 5개 사업장에 결원이 발생했다. 결원이 발생한 사업장 및 단체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신속히 추가 인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2018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1월 16일부터 4월 24일(4개월)까지 주25시간(65세이상 주15시간) 근무를 조건으로 하며, 모집분야는 결원이 발생한 사업장 5곳(산림공원과, 능서면 그림투어마을,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여주시지회, 세종도서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여주시지회)이다.

모집기간 내 신청자에 한해 연령, 재산상황, 세대주·부양가족 등 고려 요소별 가중치를 부여해 12월중 참여자를 확정하게 되며, 시급은 여주시 생활임금(시간당 8,450원)을 적용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필요한 증명서류 등을 지참하고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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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6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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