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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평택시 신장동의 위치한 송신초등학교가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7년 안전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인 안전문화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평택 송신초등학교는 공공기관부문에서 1차 서류심사, 2차 국민 온라인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행정안전부가 최종 발표를 통해 전국 초·중·고교 교육기관 1,2000 곳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송신초교는 지난 2016년부터 ‘SET 안전교육 프로젝트’를 구안, 적용해 학생들에게 교과진도와 연계한 7대 표준 안전교육(Seven), 체험 안전교육(Experience),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구축(Together)한 것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얻었다.
권병선 송신초교 교장은 “학교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전의식을 확립하는 것이 제일 중요했다”며 “향후 송신초교는 교육과정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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