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2006년 12월 설립된 사)한국예총오산지가 지난 20일 10년의 정들었던 오산자원봉사센터에서 오산문화재단(2층)으로 사무실을 이전 운영한다.
이날 사)한국예총오산지회장은 “오산시 예술문화의 권익을 웅호하고 예술인의 교류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는 예총과 오산문화재단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예술을 펼쳐 나가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오산문화재단 윤병주 상임이사도 “예총과 문화재단 가족이 한 건물에서 문화예술업무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혜택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사)한국예총오산지회는 8개 단체(연예인, 국악, 문인, 미술, 음악, 연극, 사진작가, 무용지부) 350여명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