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하남시는 하남시 성안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성도들의 정성을 담아 마련한 선물박스 156개를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안교회 장학봉 담임목사는 “선물박스에는 아동 장난감부터 의류 등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담겨 있으며, 연말 추운날씨에 우리의 이웃들이 선물박스를 받고 즐거운 마음을 갖게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종합사회복지관·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선물박스를 전달,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