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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협의회와 만들어가는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복지 - 두드림 서포터즈 구성, 2,237가구에 50,000천원의 현금 및 현물 지원 등
  • 기사등록 2017-12-13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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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통합사례회의
[시사인경제]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유기적인 연계체계를 구축해, 상호 보완·협력할 수 있는 사회복지종합정보망 구축·운영해 지역사회 복지기반 마련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7년 주요활동사업으로 무한돌봄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사회복지자원 연계 325건, 사례관리 및 모니터링 671건, 사회복지전공 대학생 33명 실습 실시, 복지종사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례관리 워크숍 개최, 생연2동과 복지네트워크 구축해 249세대 800만원 이웃돕기 지원, 사회복지 자원봉사자 VMS인증요원 180명 양성, 복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421세대 2천만 원의 좋은 이웃들 사업을 수행했다.

또한 위기가구의 욕구가 다양화 · 고도화되면서 복지자원의 한계성이 부각됨에 따라 자원을 개발 · 관리해 지역사회 내 가용서비스 자원을 총량화해 두드림 서포터스를 구성, 월드비젼을 포함한 3개 기관이 소외계층 2,237가구에 50,000천원의 현금과 현물을 지원해 제한적인 공공재원의 한계를 민간자원으로 연계했다.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18년도에는 복지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공공·민간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복지 종합정보네트워크를 구축, 동두천시 지역복지기반조성에 중심적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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