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인경제】 평택시는 북부지역의 오는 2018년까지 대기오염측정소를 추가 설치 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시는 ‘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등을 측정하는 대기오염측정소를 3개소(비전동, 안중읍, 평택항)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북부지역의 대기오염측정소가 없어 인접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측정소의 수치를 적용해왔지만 어려움이 있어 오는 2018년까지 추가 설치해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18년까지 1억 9,500만원을 투입해 북부지역의 설치 할 계획이지만 최종 설치 위치는 환경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대기오염측정망 평가단’이 선정기준 등을 평가, 확정할 예정이다.
비전동측정소에 이어 안중읍과 평택항의 대기오염측정소에도 초미세먼지(PM2.5)측정기를 추가 설치해 2018년 1월말까지 초미세먼지 수치도 함께 표출 할 계획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