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까지 1주일 동안 오산스포츠센터 로비에서 진행된 시민 맞춤형 서비스(장안대학교 패션디자인과 졸업작품 전시회)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과 장안대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전시회로 스포츠센터 로비 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단순 이벤트가 아닌 연속성 있게 진행한 좋은 우수사례가 되기도 했다.
전시회를 둘러본 한 시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로비에 새로운 활력을 넣은 좋은 전시회였다”며,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호 이사장은 “열린 혁신에 부합하는 산학연 우수 협력사례로 앞으로도 공단을 이용하시는 고객의 의견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