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수료자 36명을 대상으로 “제10회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3월 1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진행한 한국어교실은, 결혼이민자들의 한국 생활 정착을 위해 필수적인 한국어를 습득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사업이다.
한편, 이날 수료식에는 오수봉 하남시장 등 주요 내빈과 수강생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육아 등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한 수료생들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