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남시, 미혼남녀 미팅이벤트 ‘결혼이 미래다’ 개최 - 11쌍 커플 탄생, 결혼·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 기대
  • 기사등록 2017-12-01 16:05:00
기사수정
    결혼이 미래다
[시사인경제] 하남시는 지난달 30일 음식점에서 관내 공공기관·기업 등에 근무 중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미팅이벤트 '결혼이 미래다'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미혼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좋은 인연을 만들고, 결혼·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농협, 어린이집 등 관내 11개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근무하는 22∼36세 미혼남녀직원 40명이 참가했다.

이날 결혼이벤트업체 전문MC의 진행으로 자기소개, 로테이션 대화, 커플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11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이 행사가 관내 미혼남녀에게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더욱더 많은 커플이 성사돼 가정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3014
  • 기사등록 2017-12-01 16:0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교육청, 2025 경기 중등 탐구수업공동체 발대식’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6일 ‘2025 경기 중등 탐구수업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한다. 깊이있는 수업 비전 공유로 질문과 탐구, 토론 중심의 교실수업 혁신 분위기 확산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도교육청은 교사가 학생의 사유 능력을 키우고 성장 중심의 교육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질문과 탐구, 토론 중심 수업 역량 강화에 다양.
  2. “재난지원금이 숨겨진 빚으로”… 이혜원 의원, 이재명 前 지사 행정 강도 높게 비판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민선7기 당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집행한 재난지원금 정책에 대해 “경기도의 미래세대에 재정 부담을 전가한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의원은 2021년 전 도정이 전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한 재난지원금에 대해, “도민 세금 부담과는 무관하다”는 당...
  3. 크리스토퍼 20대 총동문회, 단양 느티나무학교에서 야유회 성료 크리스토퍼 20대 총동문회(총동문회장 문경옥)는 지난 4월 19일(토), 충청북도 단양군 어상천면에 위치한 느티나무학교에서 총동문 야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야유회는 “응답하라 크리스토퍼! 우리 함께 학교 가자”라는 슬로건 아래, 동문 간의 우애를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레크리에...
  4. 화성도시공사, 승하차 안전도우미 활동으로 현장 중심 교통약자 배려 실천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와 실질적 이동권 보장을 위한 승‧하차 안전도우미 활동을 성공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중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과 교통복지 증진이라는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반영한 것으로, 발안 만세시장 장날...
  5. 경기도의회 이한국 의원, “경기형 웰니스 관광, 미래 관광산업 핵심 성장 동력” 강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은 4월 21일 열린 제4회 웰니스 관광 자문위원회에 참석해,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웰니스 관광 전략을 통해 도의 관광산업에 새로운 경쟁력을 더해야 한다”고 밝혔다.이한국 의원은 “몸과 마음의 쉼이 중요한 시대에 웰니스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 삶의 본질적인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