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 정보통신과 공공 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워크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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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김포시는 정보통신과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 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김포시 말라리아 우선방역 빅데이터 분석을 포함한 ‘2017 경기도 빅데이터 워크숍‘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총 6개 시·군의 빅데이터 분석사례를 공유하고 공공활용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등의 기술이 융합된 4차산업혁명의 핵심 요소로 평가되고 있는 O2O 사업과 플랫폼 사업에 대한 교육과 공공 분야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정보통신과는 과학적 행정 구현을 위한 직원 공감대를 형성하고, 4차산업혁명 물결에 부응할 수 있는 정보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