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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임성택 기자 = 김영규 영통구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8일 구매탄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및 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이상기후로 야채와 과일 등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올라 설 명절 차례상 차림에 경제적 부담이 큰 서민들을 위하여 최고의 상품을 정직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농․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및 혼합판매 행위 금지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지켜줄 것을 당부하며 시장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영통구는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매주 목요일을 공직자 전통시장 장보는 날로 지정하여 2012년 35회의 장보기를 실천하였으며, 설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차례상 준비하기를 1월28일부터 2주간 특별기간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이에 구매탄시장 상인들은 밝은 미소로 정감 있는 전통시장의 특성을 살리고, 소비자가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반가운 전통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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