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양평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17일 자원봉사자 30여 명을 초대해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드림스타트는 관내 만0세∼12세(초등학생) 취약계층 아동가구를 발굴해 건강·복지·보육 등 맞춤형서비스 제공하는 봉사단체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지원을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미리내 힐빙클럽에서 진행됐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자원봉사 교육, 드림스타트 활동영상 시청과 더불어 힐빙클럽을 체험하며 앞으로 저소득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약속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 아이들을 위한 더욱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