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온도놀이 180℃ 방긋방긋 가족캠프 사후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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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가평 남이섬에서 청소년 가족 42명을 대상으로 GKL 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마음의 온도놀이 180℃ 방긋방긋 가족캠프 사후모임’을 열었다.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마음의 온도놀이 180℃는 청소년들의 긍정적이고 자기통찰을 통해 내적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30℃ 집단상담 지도자 양성, 60℃ 취약계층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90℃ 음악 동아리활동, 120℃ 댄스 동아리활동, 150℃ 문화체험활동, 180℃ 가족캠프로 구성돼 있다.
마음의 온도놀이 180℃ 방긋방긋 가족캠프 사후모임은 환경학교체험, 생태놀이 미션투어, 그린체험(비누만들기), 남이섬 자유 여행 등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해 가족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우리 가족이 함께해 즐거웠어요. 비누만들기 체험과 미션투어같이 새로운 활동을 해보며 더욱 가까워지고 재밌었어요.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임정숙 센터장은 “이번 캠프 사후모임를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체험 활동을 통해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