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지난 15일 평택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복지 공동체 공감과 전문성을 위한 오픈스페이스를 실시했다.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시민이 행복한 평택형 사회복지 우리의 이슈와 기회는 무엇인가?의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에 앞서 정상균 부시장은 사회보장 전 영역에서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접근하고 있어 민관 협력체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 방안과 연계해 한국오픈스페이스 연구소 홍정우 강사가 민관협력과 지역구성원들의 공동체의식이 강화되는 협의체의 구심점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특히, 2019∼2022년부터 실시될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을 위해 민관협력으로 자발적으로 지역복지 문제에 대응하고, 따뜻한 복지공동체 구축마련으로 평택형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