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5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 관계자 및 수료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사회복지 시민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복지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전문인력 양성 및 사회복지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5주간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80여 명이 본 과정을 수료했다.
문창식 복지문화국장은 축사에서 “수료자들께서는 지난 5주간의 다양한 복지서비스의 교육을 바탕으로, 앞으로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우리시의 복지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료생들은 하남시 곳곳에서 다각적인 현장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될 것이며,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증진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