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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
[시사인경제] 양평군은 관내 미취학생(만 3세 이상), 초등학생, 학부모, 선생님을 대상으로 ‘2017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을 양평초등학교 실내체육관 및 운동장 일원에서 오는 24, 25일 이틀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난체험시설이 없는 양평군 어린이들의 안전습관 조기형성 및 안전실천 생활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양평군이 공동으로 ▲시설안전, 화재안전, 전기·가스안전, 여가활동안전 등 생활안전분야 ▲ 이륜차안전, 자동차안전, 항공기안전, 지하철안전 등 교통안전분야 ▲ 재난대응, 지질성재난, 기후성재난 등 자연재난안전분야 ▲ 에너지·정보통신안전 등 사회기반체계안전분야 ▲ 유괴·미아방지 등 범죄안전 분야 ▲ 식품안전, 중독안전, 응급처치 등 보건안전분야 등 6대분야 16개프로그램 등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보고·듣고·체험할 수 있는 상황별 안전체험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자동차사고, 자전거사고, 지하철 및 승강기 사고, 가정 내 화재발생에 따른 대처방법 등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체험교육이 진행되는 만큼, 아이들이 안전문제에 대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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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4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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