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리시 2018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주거환경 개선’ - 오는 30일까지 5년 이상 경과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시설물 대상
  • 기사등록 2017-11-09 08:53:00
기사수정
    구리시 2018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주거환경 개선’
[시사인경제] 구리시는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과 복리증진 제고를 위해 약 8억원의 예산들을 들여 ‘2018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은 ‘구리시 주택조례‘에 의거 사용검사 후 5년 이상 경과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시설물 관리를 위해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의 60%이하, 최고 5천만원(2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경우 총사업비 500만원 이하는 100분의 90까지)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단지 내 도로 보수, 보안등 유지보수, CCTV설치 및 교체, 저수조 보수, 지하주차장 보안등 개선, 승강기 보수 등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자세한 문의 및 신청접수는 구리시청 건축과 공동주택팀(031)550-2377)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조금 지원 사업의 중점대상으로는 시민의 안전 확보와 도시 미관개선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금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0026
  • 기사등록 2017-11-09 08:5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