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안산시는 동 중심의 맞춤형복지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10월부터 11월초까지 부곡, 본오, 초지, 선부 4개 권역으로 나눠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경기복지재단 성은미 연구위원과 장안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연선 교수가 함께 맞춤형복지팀의 담당별 역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등 업무에 대한 컨설팅 추진으로 맞춤형복지의 전문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안산시 관계자는 “행정복지센터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