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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향기를 전하는 하남문화예술회관 2017 명품 공연 시리즈가 온다
  • 기사등록 2017-10-27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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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경 콘서트 <다 카포>
[시사인경제] 올해 설립 10주년이 되는 하남문화재단에서는 하남문화예술회관 안팎에서 각종 공연과 전시 등 <하남, 예술에 젖다>라는 큰 테마를 다채롭게 전개 중이다.

특히 하반기 기획공연을 공연장르 각 분야에 걸쳐 명품 공연 시리즈로 라인업(Line - up)을 구성, 시민 각 세대의 관객층을 대상으로 풍성한 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1월 18일 크로스 오버 테너, 뮤지컬 배우이자 실력파 뮤지션인 임태경 콘서트 <다 카포>를 시작으로, 차이코프스키 콩쿨 수상에 빛나는 차세대 거장 러시아 천재 피아니스트 <알렉세이 나비울린 리사이틀>이 11월 22일에, 국민배우 강부자와 전미선 주연의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이 11월 25일에 무대에 오른다.

12월에는 코믹음악발레 <이상한 챔버오케스트라>(12월 9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동구권 최고의 발레단 가운데 하나인 루마니아 국립시비우 발레 씨어터의 차이코프스키 <명작발레 호두까기인형>(12월 22일∼23일)을 공연한다.

뒤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 성악의 중후한 화음과 강렬한 음색의 <쏠리스트 앙상블 송년음악회>(12월 30일)로 올해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2017 명품공연 시리즈의 첫 무대는 임태경 콘서트 <다 카포>이다.

설립 10주년을 맞은 하남문화재단과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크로스 오버 테너 임태경이 함께하는 기념공연이다.

클래식한 곡부터 팝, 뮤지컬 넘버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곡으로 관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음악으로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 공연은 하남문화예술회관의 단독콘서트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번 뿐인 인생을 즐기는 욜로 족들이 꼭 봐야할 공연으로 TV로만 보던 스타들을 하남문화예술회관 라이브 무대에서 만나는 특별한 욜로 라이브 시리즈 두 번째로 <연극 - 강부자의 친정엄마와 2박3일>이 11월 25일 오후 3시, 7시 두 차례 걸쳐 선보인다.

2009년 초연부터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온 연극계 스테디셀러<친정엄마와 2박3일>은 700여회 공연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LA, 뉴욕 등 해외 관객까지 울린 웰메이드 창작극이다.

대사 한마디, 몸짓 하나까지 진정성 있는 감동으로 승화시키는 우리시대 최고의 배우 강부자와 작은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섬세한 감성의 전미선이 들려주는 모녀의 가슴 찡한 이야기, 아직 다하지 못한 말 ‘엄마 사랑해’ 가족애와 진한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다.

우리의 인생을 오케스트라 박스 안에서 음악과 발레로 코믹하게 이야기 하는 명품 발레 <이상한챔버오케스트라>를 12월 9일 오후 5시에 오른다.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을 여러 가지 직업인들로 묘사해 지휘자에 의해 음악의 조화를 이루듯 각각의 직업들을 ‘사회’라는 틀 안에서 서로 부딪히며 사랑하며 인간관계의 조화를 이루어 가는 과정을 발레와 음악으로 코믹하게 표현한다.

명품 코믹 창작 음악발레 ‘이상한챔버오케스트라’는 2017년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선정 작으로 문화 소외계층 200여명을 초청해 문화격차 해소와 공연장을 자주 찾음으로써 생활 속에서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문화 복지를 제공한다. 보다 넓은 세상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융·복합 장르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클래식 명품의 뛰어난 공연무대를 만날 수 있는 <매그넘 오푸스 시리즈> 첫 번째로 베토벤, 차이코프스키의 명곡들로 구성된 <알렉세이 나비울린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11월 22일 오후 8시에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이 연주회 역시 하남문화예술회관의 단독공연이다.

알렉세이 나비울린은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중앙 특수영재 음악학교에서부터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던 알렉세이 나비울린은 1992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1회 청소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3위를 ‘제23회 카사그란데 국제 콩쿠르’에서 1등상과 특별상인 슈베르트 상을 수상했다.

그는 아일랜드 대통령 메리 매컬리스와 러시아 푸틴 대통령 앞에서 연주하기도 하는 등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다채롭고 생기 넘치는 차이코프스키의 ‘사계’, 베토벤이 행복한 연애 중에 만들었던 곡 ‘월광’, 드라마틱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비창’까지 차이코프스키 콩쿨 수상에 빛나는 거장 피아니스트 알렉세이 나비울린(Alexey Nabiulin)의 아름다운 선율로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다.

<매그넘 오푸스> 두 번째 시리즈로 송년 무대의 종합예술 선물 세트로 동구권 최고의 발레단이 펼치는 차이코프스키의 명작발레 루마니아 국립시비우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이 12월 22일 오후 7시 30분, 12월 23일 오후 2시, 6시에 무대에 오른다.

차이코프스키의 3대 명작 발레 중 하나인 호두까기 인형은 동화적인 배경, 차이코프스키 특유의 매력적인 선율, 스페인, 아라비아, 중국, 러시아, 꽃의 왈츠까지 세계 각국의 춤이 조화를 이뤄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하는 발레이다.

동구권 최고의 무용수로 구성된 루마니아 국립시비우 발레단 최고의 무용수들의 '호두까기 인형'은 아름다운 안무와 환상적인 무대 연출로 관객을 동심의 세계로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온 가족이 함께 보내기에 더 없이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끝으로, 12월 30일 오후 5시, 3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남성합창단 <쏠리스트 앙상블 송년음악회>가 열린다.

1984년 한국의 저명한 성악가들이 모여 만든 쏠리스트 앙상블의 중후한 화음과 강력한 음색으로 합창을 들려줄 예정이다.

쏠리스트 앙상블은 한국을 대표하는 원로와 중견 성악인들이 총망라돼 매년 연말 화려한 사운드로 남성 합창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명품 연주로 이름 나 있는 연주 무대이다.

더불어 하남시립여성합창단과의 협연으로 저물어가는 2017년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신년의 기쁨과 설렘을 새기는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로 더욱 퀼리티 높은 공연을 선사 할 것이다.

그 어느 때 보다도 올 한 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하남문화재단은 내년에도 하남시민들이 믿고 볼 수 있도록 신선하고 풍성한 공연을 기획할 예정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하남문화재단의 공연 정보 확인 및 티켓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www.hnart.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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