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지난 18일 오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경기도 안성시 황은성 안성시장이 참석해 ‘안성 공도물류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 공도 물류단지‘ 대기업 특혜논란에도 불구하고 도의회에서 용단을 내려 동의해 줬으나, 사업기간, 사업주체 등 여러가지 문제등으로 무산된것에 대해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러나 ‘안성 중소기업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안성시, 경기도시공사, 중소기업협동조합,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이 실수요기업을 모두 확보해 최선을 대해 조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중소기업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사업 동의안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