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 환경미화원 등 1일 현장체험 나서
관리자
【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은 지난 27일 새벽부터 청소차량를 타고 오산시 중앙동 일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현장체험은 5시부터 9시까지 이뤄졌다.최 의장은 “직접 생활쓰레기 수거를 체험해 매일 새벽부터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피부로 느끼는 시간이었다.”면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의 감량정책 등을 고민하게 된 계기였다”고 했다. 이날 쓰레기 수거를 함께한 환경미화원들은 “환경미화원들의 어려움을 이해해 준 최웅수 의장님이 고맙고 편안했으며 미화원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28일에는 2010년도에 택시면허를 취득한 최의장은 조흥운수(주) 1일 택시기사롤 활동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의장은 2010년 12월 제170차 정례회의 때에는 택시업계의 현안과제였던 ‘카드수수료 소액결제건’을 해결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최의장은 “소중한 정책은 국민들과 시민들로부터 나온다는 강한 신념으로 현장체험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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