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양평 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6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앙도서관 3층 정보문화실에서 연성대학교 교양학부 인문학교수로 재직 중인 “최복현” 교수를 모시고 “순수한 어린왕자를 깊이 만나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두 번째 길 위의 인문학 강의를 시작한다.
이번 강의를 통해 창의적인 인문학 읽기의 방법을 배우고,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의 개요 및 문학 작품 속 상징이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를 주는 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그의 삶과 문학을 통해 인문학의 아름다움을 체험해 본다.
각 강의 및 탐방은 45명으로 제한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중앙도서관으로 방문 접수를 하거나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