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윤한섭 의원, 수청동 공덕그린빌라 산사태 재해위험 요인 해결
관리자
【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오산시의회 윤한섭 의원은 수청동 공덕그린빌라 산사태 재해위험 요인을 해결하는데 선봉역할을 다해 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열심히 일하는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산시 수청동 소재 공덕그린빌라 뒷산 절개지의 산사태 등의 재해위험 요인은 2008년부터 제기되었던 것으로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신장동사무소와 시에 건의해 왔던 사항이다. 그 불안요인을 윤한섭 의원과 오산시 농림공원과 관계 공무원의 노력으로 그 동안 주민숙원사항을 지난 11월 23백만원의 사업비로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수청동 공덕그린빌라 102동 뒷산 절개지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2008년부터 강영배 주민대표를 비롯한 입주민들이 신장동사무소와 시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던 사항으로 재난관리과 등 관계부서에서는 이번 사업지역(수청동 385-13, 공장용지, 근린공원)이 사유지인 관계로 적극적인 사업추진이 불가능했던 것을, 2012년 5월 지역구 의원인 윤한섭 의원이 이 사실을 알고 2012년부터 농림공원과와의 적극적인 사업추진 협의를 통해 『생활권(공덕빌라) 주변 재해예방 사업』을 11.1~11.30(1개월간) 추진하게 되어 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게 되었다. 공덕그린빌라 주민대표 강영배씨는 "이번 산사태 재해위험 요인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던 오산시의회 윤한섭 의원은 진정으로 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진실성 있는 의원으로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한섭 의원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뒤늦게나마 그 사실을 알고 재해위험요인을 제거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과 이번 공사를 위해 애써주신 농림공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윤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소통 의정을 통해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는 의원으로 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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