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업 전반에 대해 알리기 위해 사업 안내 홍보지 500부를 제작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경로당, 학교 등에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
홍보지에는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복지사업을 비롯해 보육지원, 가정양육수당, 기초연금, 복지기관 연락처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겼다.
또 이미용서비스, 손마사지, 복지상담,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사업의 내용과 일정도 소개했다.
동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골고루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사업에 대한 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