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의정봉사대상’ 수상
관리자
【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9일 구리시의회에서 개최한 제116차 경기도,군의회의장협의회(구리시의회 의장 박석윤)에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시·군 의회 의원 중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통하여 지역발전 및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의원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으며, 경기도,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오산시의회 최웅수의장 과천시의회 황순식 의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웅수 의장은 6대 초선의원으로 '시민의 대변자'라는 기본 마인드로 의정활동 등 주민과의 1:1 대화를 원칙으로 현장을 통한 생활 속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웅수 의장은 사회복지사 출신의 의원으로서 의원신분으로도 국,내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2011년 3월 일본대지진시 구조활동을 펼쳤으며 지난7월19일 안면도 해병대 캠프에서 발생한 고교생 익사사고 때에도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거친 물살을 혜쳐가며 수색을 한 바 있다.
2011년 6월 7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시상하는 봉사점수가 많은 봉사인들에게 수여하는 오산시자원봉사왕 으로 선정이 되기도 하였다. 최웅수 의장은 권위보다는 '시민들의 대변인'이라는 기초 의원의 임무에 충실히 할 것이며, 모든 정책은 주민들로부터 나오며 '생활정치'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모범적인 의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오산시의회 각종 조례 제정 최다의원 32개를 발의 입법 활동에도 충실히 해왔으며 오산시의회 당선 1년6개월만에 21개 공약 중 19개를 지켜 매니패스토(약속대상) 대상 2년 연속수상을 하는 등 기초의회의 어느 의원보다도 열정을 갖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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