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 사회복지 석사학위 취득
관리자
【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은 지난 16일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사회복지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최웅수 의장은 오산시 전체 예산 중 37,4%를 차지하는 복지예산의 효율적 사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을 놓고 평소 고민하다 이에 대한 전문적 소양을 쌓기 위해 지난 2011년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했다. 아울러 최웅수 의장은 초선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오산시의회 의원의 직무인 조례안 제·개정, 예산안 처리,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5분 발언 등을 통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특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매니페스토(manifesto) 약속대상’에 2회 연속 선정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선거공약 21개 가운데 19개를 마무리하면서 90.5%를 이행하는 등 성실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선출직 공직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의정활동 입법발의 활동은 조례 제정 28 ·개정 5 등 총 33개안을 발의하였으며, 특히 눈에 띄는 조례안으로는 전국 기초지방의회 최초로 발의한 오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 등에 관한 조례를 뽑을 수 있으며, 그외 사회복지 분야에도 왕성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한편, 최웅수 의장은 사회복지 석사학위 취득을 계기로 오산시민에게 한발 더 나아가 주민들의 쓴 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사회복지 분야 학문을 접한 것이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며 "사회복지 전문지식을 실무와 접목시켜 보다 내실 있는 주민복지 정책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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