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평택시에서는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22개소를 대상으로 올바른 이닦기 실습 등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겔도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시기는 유치가 영구치로 교환되기 시작하는 혼합치열기이므로 치아우식증이 생기기 쉽고 유치에 발생된 문제점이 계승 영구치에 영향을 미쳐 맹출 장애 및 부정교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이시기의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 및 구강보건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 및 예방사업을 통해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형성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