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평택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3월에 개강한 프라모델지도사 과정 등 13개 프로그램에 대한 수료식을 21일 평생학습센터 교육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커피바리스타·프라모델지도사·스피치지도사 등 13개 평생학습프로그램에 515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465명이 수료하고 296명이 전문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생학습 직업능력 프로그램은 5개 과정 민간자격시험에 응시해 ▲커피바리스타 00명 ▲프라모델지도사 00명 ▲미니어처지도사 00명 ▲청소년힐링공예지도사 00명 ▲청소년힐링지도사 00명 ▲천연힐링아트지도사 00명 ▲스피치지도사 00명▲젊음의행진 00명 ▲우리지역 스토리텔링 00명 ▲진로독서코칭지도사 00명 ▲독서디베이트 00명 ▲문화유산교육지도사 00명이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하반기에도 4개 과정 7개의 자격증과정 프로그램을 개강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전연숙님의 마술공연과 우리지역스토리텔링 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자의 평택이야기 들려주기 공연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공재광 시장님의 격려사로 진행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평생학습 직업능력향상 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평생학습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드리면서, 시민이 배우고자 하는 곳에 항상 평택시가 함께 하겠으며, 다양한 욕구충족을 위해 하반기에도 더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