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평택시 도시재생과가 20일 팽성읍 두정1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갈등 해소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우수 사례지인 충남 금산군 조팝 꽃피는 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팽성 두정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사업에 대한 이해 및 성공사례를 통해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견학·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의 성공 요인과 운영노하우를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팽성 두정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해 2014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2018년 사업완료를 목표로 기반시설(도로, 체육시설, 주차장)을 조성하고 마을 주민들이 환경 및 경관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