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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 사각지대, 오산시 새마을지회와 합동 정화활동 실시
[시사인경제]오산시는 지난 14일 오산시 새마을지회(회장 이희수)와 합동으로 평소관리가 힘든 남부대로 및 수목원로 자전거도로 위의 묵은 낙엽 등을 치우는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많은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맑음터 주차장에 모여 간단한 준비운동 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지역은 평소 사람의 통행이 적은 자전거도로로 오산시 노면청소차량이 운행할 수 없는 청소 사각지대이다. 주기적으로 청소 기동반을 투입해 관리 하지만 청소에 어려움을 겪던 곳이다.

오산시 심흥선 환경과장은 “오산시 시민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오산시를 더욱 깨끗한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며 “청소행정이 미치지 않아 관리가 힘든 지역을 이번 새마을지회에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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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15 1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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