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남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1388청소년상담지원단 전문활동가 30명은 지난 23일 남양주시 와부조안희망케어센터에서 추진하는 희망나눔 1인 1계좌 갖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1인 1계좌 갖기 운동은 10년차를 맞이한 ‘시민이 시민을 돕는 희망케어센터 복지시스템’의 범시민 운동으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후원 프로그램이다. 조성된 후원금은 남양주시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용되고 있다.
희망나눔 1인 1계좌 갖기 나눔운동에 동참한 남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지연 소장은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이 어려움 없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 작은 나눔실천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나눔활동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