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남양주시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남양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함께 보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힘든 보육현장에서 수고하시는 관내 어린이집 모범보육교직원 100여명을 초청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보육교사들이 생각하는 “내가 생각하는 보육교사는 □이다” 키워드 이벤트를 개최하여 소중한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가장 인상 깊은 키워드는 ‘늙지 않는 친구’가 선정되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일자리 감소가 가장 적을 직종으로 ‘사회복지, 보육, 종교 관련’ 직종을 전망함에 따라 ‘보육’은 인공지능이나 로봇으로 대체할 수 없는 관계형성이 중요한 직업으로 자부심을 갖기 바라며, 보육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