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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엠(주) 마을보듬 행복나눔마켓 정기후원 협약 체결

[시사인경제]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케이엠(주)(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 소재)가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진접읍 복지넷, 북부희망케어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년간 월42만원을 후원하는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탁되는 후원금은 진접읍복지넷에서 매달 운영하고 있는 행복나눔마켓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마켓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되는 후원금 및 물품을 관내 저소득층에게 생필품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복지 수혜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날 정동순 대표는 “매달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는 나눔의 행사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불우한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이에 정천용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케이엠의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 실천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나눔에 참여하여 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대상자 확대와 후원참여 유도로 더불어 사는 복지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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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6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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