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겨울잠 마친 '급류 어트랙션' 본격 가동
관리자
【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겨울철 운행을 중단했던 '아마존 익스프레스', '후룸 라이드' 등 에버랜드의 대표적 급류 어트랙션들이 봄을 맞아 긴 겨울잠을 깨고 3월 1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지난 2월 17일 '티 익스프레스(T Express)' 오픈에 이어, 1일부터 에버랜드 어트랙션이 풀가동을 시작했다. 그간 운행휴 기간중 시설 점검 및 보수 작업을 마무리해 스릴과 안전성을 높였다. 겨우내 운행을 중단했던 시설들이 모두 운행하면서 에버랜드의 모든 어트랙션들이 가동 함으로써 에버랜드를 찾는 많은 관람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단, 위 어트랙션 오픈 일정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겨울 운휴 기간 동안 에버랜드는 어트랙션별 시설 점검과 보수 작업을 진행했으며,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짜릿한 어트랙션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는 3.1절 연휴기간 융프라우, 뮌히 유아썰매 코스를 특별 연장운영한다.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한편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겨울 시즌을 마치고 3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고객 편의시설 정비를 위한 휴장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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