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남양주시는 제59회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학교장들과 함께 시 교육발전을 위한 학교장 간담회를 지난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초·중·고교 학교장 80여 명과 관할 교육지원청 국장 등을 초청하여 지역 내에 우수한 학생들을 많이 육성하고 명문학교 만들기에 힘쓰는 교육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남양주시는 매년 스승의 날에 학교장들과 관할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을 만나 교육 현안을 듣고 건의 사항을 수렴하여 시의 교육 발전을 위한 지자체와 교육기관 간 소통의 장을 만들어오고 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우수한 지역 내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한 교장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점을 강조, “첨단 시대에 맞는 맞춤형 행정인 남양주 4.0을 미리부터 준비해왔고 남양주 4.0의 원동력은 교육인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미래형 인재 양성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