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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재활용 활성화 사업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

[시사인경제]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삼패한강시민공원 행사장에서 자원봉사시민, 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이팩이나 폐건전지·폐형광등을 재사용종량제봉투 등으로 교환해주는 자원재활용 활성화 사업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종이팩 1kg 모아오면 화장지 1롤로, 폐건전지 20개를 모아 가져오면 새건전지 2개 또는 재사용종량제봉투 20리터 1장으로, 폐형광등 5개를 모아오면 재사용종량제봉투 20리터 1장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를 안내하고, 홍보전단지 500매를 배부했다.

남양주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종이팩이나 폐건전지·폐형광등을 모아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 그리고 매주 토요일 열리는 남양주점프벼룩시장 홍보·교환부스로 가져오면 화장지나 재사용종량제봉투, 새건전지로 교환해주는‘자원재활용 활성화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활용 가능자원이 집안에 방치되거나, 버려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오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특히, “오는 10월말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남양주점프벼룩시장 행사장으로 종이팩·폐건전지를 가져오면 편리하게 교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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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08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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