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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4차 산업혁명시대, 일자리가 중요하다.

[시사인경제] 1일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5월중 월례조회를 통하여 ‘행정서비스와 교통, 복지, 안전을 중심으로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시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지능형 스마트도시를 만들고 이에 맞는 일자리부터 새롭게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4차 산업혁명시대의 흐름을 선도함과 동시에 도시 특성에 맞는 맞춤형 '남양주 4.0' 사업을 선별하여 위험한 현장, 3D 업종, 행정복지서비스, 기반시설, 안전시설에 우선 도입하고 지능형 일자리부터 창출할 것’이라며 공직자에게는‘컴퓨터 언어, 무선통신의 이해 등 기본 지식과 원리를 습득하여 응용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새로운 흐름에 부응하는 일자리를 창출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시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을 전면 혁신하고 편리하고 신속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달 4일 '남양주 4.0' 비전을 선포하고 단계별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 14일에는 국내 최초로 아시아행정학회(AAPA)에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도시행정으로 최우수 도시혁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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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01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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