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교육감, 만정중 찾아 경기교육가족 목소리 경청
관리자
【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취임 4년을 맞아 ‘현장과 경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17일 오후, 안성 만정중에서 열린 “모두가 행복한 학교, 이렇게 생각한다” 토론회에 참석, 혁신학교 시즌 2와 관련한 경기교육가족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신) 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하였고, 200여명이 참여했다.
비룡중 김하늬 학생은 ‘모두가 행복한 학교, 학생자치로 만들자’, 대덕초 박진영 학부모는 ‘우리가 노력할 때입니다’, 내혜홀초 김주석 교사는 ‘행복한 학교란 어떤 학교인가?’, 유충열 명지대 교수는 ‘교육발전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운영’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참여자들의 질의와 의견들이 이어졌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25개 지역교육청별로 행복한 학교 릴레이토론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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