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창릉천 졸졸∼∼ 솔바람 솔솔∼∼ 신명나는 신도동”
이는 고양시 대표 하천이며 신도동의 보물인 아름다운 창릉천을 내세운 신도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 슬로건이다. 신도동이 왜 신명나는지 그 이유가 궁금하다.
고양시 덕양구는 2017년 주민자치 목표를 ‘시민이 꽃피우는 고양형 시민참여자치 완성’으로 정하고 ▲하나의 슬로건 ▲두개의 동 특화사업 ▲사업추진의 삼 단계 시스템 정착(주민욕구조사-사업추진-피드백)인 ‘덕양 주민자치 123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에 ‘두개의 동 특화사업’으로 덕양구 19개동 전체동이 복지, 나눔, 환경봉사, 건강증진 분야 전반에 41개 주민자치 사업이 활발히 운영 중이며 그 중 덕양구 신도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창릉천 살리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생태환경 보호에 놀이(재미)를 접목시킨 특화사업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