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 위한 합동 캠페인
관리자
【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수원중부경찰서(서장 이명균)는 졸업시즌을 맞아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해 13일 고수연 여성청소년과장, 삼일공업고등학교장을 비롯하여 행궁파출소장, 학교전담경찰관, 교사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이날 캠페인은 졸업생과 학부모들에게 졸업식 뒤풀이의 잘못된 사례와 대처 방안 등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건전한 졸업식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5일부터 관내 졸업식이 끝나는 2월 19일까지 학교전담경찰관 등 경찰관을 최대 동원, 학교 주변 및 취약지에 집중 배치하고 학교 및 유관단체 회원들과 협력해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고수연 여성청소년과장은 “건전한 졸업 문화 정착을 위해 경찰, 학교, 학부모 등이 서로 협력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가 정착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1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