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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은 8일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차한우)을 시작으로 전국 사업 현장 방문을 시작했다.




이 사장은 이날 평택지사와 안성지사(운수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금광저수지 수상회전식 태양광발전사업 현장), 여주·이천지사(어농지구 농촌테마공원조성사업 현장), 화성수원지사 등을 차례로 방문해 유지관리와 사업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사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이달 동안 농어촌공사 전국 각 지사와 사업현장을 방문해 경영 혁신 추진을 비롯한 올해 경영방향을 전파하고, 지역 농어업인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로 삼는다.




공사는 지난 12월 해외사업 확대와 자체사업 내실화,‘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경영시스템 개선 등 경영혁신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사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기점으로 경영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 부서와 농어업인의 공감대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이 사장은 ‘공사는 농어촌과 가장 가까운 정책수행기관인 만큼 현장 중심의 경영이 필수’라며,‘올해 경영혁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현장 중심의, 농어업인과 직접 소통하면서 공사의 근본적인 변화와 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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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10 0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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