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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평택시의회 의원이 16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언론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6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도·시민을 위해 의정활동의 최선을 다 한 경기도의회 의원과 경기도 31개 시·군 기초의회의원 중에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오 의원은 2016년 제7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맡아 못자리용 상통 유통과정 개선을 위한 ‘농업정책연구회’와 한·중 청소년 교류를 위한 ‘청소년미래발전연구회’의 조례를 대표 발의해 통과시켰으며 청북면개발행위난립으로 인한 시민들의 민원사항 해결의 앞 장 섰고 21년째 나눔 실천도 부족해 지난 6월, 남은 임기 25개월분을 시의 기부하면서 금전이 아닌 시민의 공복으로 의정활동만 전념을 밝혀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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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의원은 “민생위주의 정책대안을 조례를 발의하면서도 항상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듣고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석구석 열심히 뛸 것”이며 “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현장 소통 정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지난 2010년, 민선5기 지방선거에서 당시 민주당(현재 더불어민주당)의 라선거구의 공천을 받아 당선됐고 지난 2014년 민선 6기 지방선거에서 재선의 성공해, 제7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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