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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김지혜 오산시의회 의원이 16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언론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6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도·시민을 위해 의정활동의 최선을 다 한 경기도의회 의원과 경기도 31개 시·군 기초의회의원 중에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김지혜 오산시의회 의원은 ‘옆 집 누나’ 같고 ‘딸 같이’ 때로는 ‘여자친구’처럼 편안하게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현장소통 의회 정치로 칭찬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2016년 한 해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와 난독증 아동·청소년 지원 조례안 등을 발의해 시의 소외계층인 장애우 및 청소년의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한 것의 심사위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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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의정대상의 연연 하지 않는 시의회 의원으로 시민들의 충실한 공복이 되어 더 나은 오산을 만들기 위해 일조하겠다는 초심을 항상 기억하고 행동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를 발의하고 따듯한 누나, 친구, 애인, 딸처럼 시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가면서 정치를 마무리 하는 순간까지 청렴하고 강직한 마음을 갖고 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10년, 민선5기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나선거구의 공천을 받아 당시 선거에서 최연소로 당선돼, 오산시의회 최연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시민을 위한 따듯한 정치를 존중받아 지난 2014년 민선 6기 지방선거에서 재선의 성공해, 지금까지 시민을 위한 의회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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